드디어 본식드레스 가봉을 다녀오다니 시간이 진짜진짜 빨리가네요 ㅜㅜ할것도 정할것도 너무 많은데용 ㅜㅜ 10월예신님들 잘 정하고 계신가요?ㅜㅜ 드레스를 고르러 아멜리에 블랑에 가니 원장님이 엄청엄청 반겨주셨어요 ㅎㅎ늘 친절하시구 좋은 아멜리에블랑~~ 상콤하게 맞아주셔서 기분좋았어용 ㅎㅎ 저는 드레스투어때 한벌 셀렉한 드레스를 다시 입어보고 시작하구 싶었지만...ㅜㅜ드레스가 상태가 너무 안좋다고 추천하시질 않았어용 ㅜㅜ그래서 아쉽게도 그건 입어보지 못하고!! 시간을 알차게 쓰도록 노력해주셔서 총 5벌의 드레스를 입어봤어요ㅎㅎ 1벌빼고는 다 블랙라벨과 신상으로 입혀주셨어요 ㅜㅜ아멜리에블랑은 진짜 가면 이쁜 드레스가 끝도없이 나오는거 같아요 ㅜㅜ 마음에 안든 드레스는 없었어요ㅎㅎ모두 마음에 들어서 단지 고르기 힘들었을뿐....히융 ㅜㅜ서글펐네용 저는 드레스를 어떤걸 입어야겠다 생각은 전혀 하지않고 갔어요 ㅜㅜㅋㅋㅋ왜냐면 다른 예신분들이 입은 걸봐도...저랑은 안 어울릴수도 있구 직접입어봐야 알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었거든요 ㅎㅎ 그리구 임원장님의 안목을 워낙 믿어서 어울리는 걸로 착착 셀렉해서 입혀주실걸 알아서 ㅎㅎ 역시나 진짜 잘 입혀주셨어요 그래서 덕분에 한번에 드레스도 마음에 드는걸로 잘 고를수있었어요~ 실장님두 드레스투어때부터 머리손질부터 같이 입혀주시는것까지 세심하셔서 너무 좋았어요!ㅜㅜ 아멜리에블랑은 사랑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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