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정말 최악입니다. 지인이 여기서 결혼한다고 하면 뜯어 말리고 싶네요. 후기 안좋아서 걱정했는데..우려 했던 일이 현실로... 새로 지은 홀이라 다른건 안보고 홀만 보고 계약했어요 절대 겉모습에 현혹되지 마세요 대관료에 예도는 무조건 포함도어야한다고 해서 비용좀 있어도 그냥 진행했는데 본식 진행이 그냥 엉망이네요 화환도 다섞어놓고 제일 화난건 예도 도우미 직원들 교육은 안시키시나봐요?화촉 점화부터 불안켜지고 입장도 못하고 동선 다꼬이고 멘트도 다 틀리고 진행 순서 다 틀리더니만 마지막까지 우왕좌왕하다 끝낫어요 호텔타이틀만 달고 예약하면 나몰라라.. 도데체 예도 비 이러면 왜 받으시는지?...이래서 안되는 이유가 있나 뼈져리게 느꼈어요 결국 생에 한번 있는 식 망치고 식구들 단체로 컨플레인 하니까 죄송하다고 했잖아요? 이러면서 예약실에서 짜증내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돈은 돈대로 나가고 찾아주신 하객분들께 미안하고 면목이 없어요 이미 다 끝났는데 너무 신경쓰이고 속상하네요 후기 쓰는거 귀찮아서 쓰는 성격은 아닌데 넘 억울해서 씁니다 저 같은 피해자 없길 바라며 본식 홀 진짜 중요합니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