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완벽했던 결혼식 후기입니다. 날짜 9월 2일 토요일 시간 저녁 18시 위치 PJ호텔 1츰 뮤즈홀 처음에 작은 결혼식으로 생각하고 보증인원을 100명정도 잡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토요일 골든타임은 어려웠고 일반 웨딩홀 구하는것도 쉽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예식 시간을 아예 토요일 18시 마지막 타임으로 잡고 PJ호텔 1츰 뮤즈홀로 정하게 됐습니다. 결과는....하객분들 200명정도 오셨네요ㅋㅋㅋ 제가 뮤즈홀 계약하고 사실 웨딩홀에 궁금한것도 많고 부탁드리고 싶은것도 많아서 진짜 전화를 자주 드렸어요. 그래도 단 한번도 불편해하지 않으시고 매번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본식날 웨딩홀 이쁘다고 진짜 칭찬 너무 많이 받았어요. 어떻게 이런곳을 골랐냐고 너무 예쁘다고 칭찬 진짜 많이 받았습니다. 이곳이 평일에는 카페이고 예식있는날은 웨딩홀로 변신하는데 진짜 너무너무 예쁩니다. 그리고 본식날 본식전 하객분들께 음료수 서비스 완전 굿굿굿!!!!! 이예요!!! 진짜 하우스웨딩 느낌 나요~~ 웨딩홀 분위기는 사진과 같이 밝아요. 싱그럽고 예쁩니다. 18시 저녁예식인데 저녁예식 티 하나도 안나고 너무너무 밝아요!! 밝은 분위기 원하시면 강추 합니다!!! 그리고 음식 진짜 맛있어요. 오셨던 분들 모두 음식 맛있었다고 칭찬 많이 해주셨어요. 어르신들은 음식맛만 기억하시더라고요ㅋㅋㅋ 예식이 2시간 타임이라 이전 예식하고 겹치는일 절대 없고 미리 도착하면 대기할수 있는 곳이 따로 있어서 완전 편해요. 폐백실도 완전 넓고 깨끗하고 예쁩니다. 폐백음식도 알아서 다 받아주시고 셋팅까지 다 해주셔서 신경 하나도 안썼어요. 신부대기실은 리모델링하고나서 더 고급스럽게 변했어요. 굳이 단점을 꼽자면 좁다는거....? 근데 원래 1층 뮤즈홀은 소규모 예식홀이니까 그거 감안하면 문제될게 없고요. 처음에 보증 작은인원 100명으로 계약했다가 본식 한달전에 200명으로 확늘었는데 음식 전혀 문제없었고 연회장도 300명까지 식사 가능한곳이라서 문제 없었습니다. 진짜 행복한 결혼식이었어요ㅠ 결혼식 한번 더 하고싶네요ㅠ 본식날까지 신경 써주신 PJ호텔 관계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 웃으면서 즐겁게 진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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