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프트가든344 상세
로프트가든34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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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르릉릉릉의 후기
- 소규모 웨딩에 적합! 200명 이상이신 분은 예식 일 때 방문해서 꼭 한번 둘러 보시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보증인원이 250인게 터무니 없게 들릴 정도로 홀이 좁더라고요. 텅빈 홀을 봤을 땐 못 느꼈는데, 예식 진행 중에 보니 너무 정신없고 젝가 생각한 로프트가든의 장점들이 다 죽어버린 느낌이라 소규모로 진행하시는 분들에게 더 적합한 웨딩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로비도 북적북적! 꽉찬 지하철 마냥 북적거리는 로비를 보고 아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ㅠ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음 예식이신 신랑님이 안 보이시더라고요ㅜㅜㅜ 인원이야 다 비슷하겠지만 로비가 너무 작아서 그런 것 같아요 - 주차는 생각보다 정말 별로! 12월 말 토요일 예식을 보러갔는데 일부러 차를 끌고 가 보았습니다. 주차를 줄 서서 해야하는데 2층 주차까지 약 15분이 걸렸습니다. 주차 공간 자체가 생각보다 많지 않고 역세권이라 외부 주차가 굉장히 많아 보였습니다. 총평 : 처음 보고 완전 꽂혀서 여기다 싶었는데, 예식 진행하는 걸 보고 바로 접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하우스 웨딩 스타일 홀이 젤 중요하다 싶으신 분께 !! 추천드리고 싶고, 그 외에는 고민 해 볼 부분이 너무 많지 않나 싶어서 꼼꼼히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홀분위기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지만 두 번째 방문하고 마음을 접은 곳이에요. 텅 비어있을 때랑 식 올릴 때 느낌이 너무 달랐습니다. 장점 - 홀은 너무 예뻐요 하우스 웨딩 느낌 - 천장이 열려서 낮시간엔 자연광도 들어오는 장점 - 천고가 높습니다 - 신부대기실이 홀 2층이랑 연결되어 2층에서 내려오는게 예쁨 단점 두 번째 방문 때 식을 하고 있었는데요 - 좌석이 약 120-130석이고 뒤에 여유공간이 많지 않다 - 위에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 있지 않아 로비랑 (대기공간) 홀 입구게 엄청 붐빈다. (다음 예식이신 신랑 분이 로비에서 인사하시는데 로비가 너무 좁다보니 앞뒤 예식 하객이 섞여서...거의 구분이 안가고 눈에 안 띌 정도 ㅠㅠ) - 뷔페를 줄 서서 먹음 ... 여기서 마음을 접었습니다. - 줄서서 주차를 함.. 특히나 주차장도 생각보다 넓지않고 외부에서도 많이 주차해서 1시 쯤 가니 주차장이 90% 정도 찬 상태. 꽉차면 1km 떨어진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게 너무 치명적임
음식
음식은 보통 이상이라고 들었으나 직접 맛보지 않아 평가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만 뷔페인데 첫 방문 땐 좌석이 많아 보였는데 앞뒤 예식 겹치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고 뷔페를 줄 서서 먹는 모습 보고 아니다 싶었습니다ㅠㅠ
서비스
- 홀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 크신 게 느껴졌어요 설명도 충분히 해주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