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일에 드디어 웨딩촬영하고왔어요~ 샬롱드뮤사이에서 두시간정도 메이크업받고 로즈로사 헬퍼이모님께서 오셔서 풍성드레스입고 출발했어요. 봉스튜디오 두시반예약이었는데 한시반에 도착해서 도착하자마자 촬영시작했어요~ 저녁8시에 마무리되었네요;ㅎㅎ 캐주얼컷도 3-4벌 , 가져온 옷 모두 찍을 수 있게 해주셨고 촬영장소별로 코사지, 드레스 변형 등 헬퍼이모님과 사진실장님께서 손발이 척척.. 정말 체계적이고 경험이 많은 스튜디오였어요 덕분에 기분 한 번 상하지 않고 무사히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날씨도 선선해지고 비도 안와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행복하기만했던 웨딩촬영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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