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일찍부터 알아봐서 예약을해놓았고 시식은 좀 뒤늦게 했어요~ 저는 호텔예식(동시예식)이 하고싶어서 남친도 저의 의견에 최대한 맞춰줘서 같이 투어하러 다녔어요~프리마 호텔,리베라 호텔,한강에 오앤?도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는데 남친은 리버사이드 호텔에 2부에서 뒤에 막이 걷어지면서 밖에 배경 나오는게 너무 예쁘고 꽂혔다고 여기서 하자더라구요 사실 외관,1층 홀 등은 제가 생각하는 호텔의 느낌과 많이 달라서 좀 별로였지만 돗데기 시장 느낌? 남친이 동시예식 양보했고 저도 남친 맘에 드는것 존중하려고 결정했어요~ (프리마 호텔은 외관이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내부는 다른 일반 예식장이랑 비슷해요~) 메인음식은 먹다가 찍어서 지저분해서 안올려요~^^ 맛있었어요~ 시식은 2층에서 진행했어요

• 히릿둥님의 후기 이미지 1
• 히릿둥님의 후기 이미지 2
• 히릿둥님의 후기 이미지 3